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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3. 02:51

현재 준비중인 글 공지사항2012. 4. 3. 02:51

혹시나 글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공지를 띄운다.

- 진화론에 대한 단상 : 나 스스로가 DNA를 연구하고 있고 그러면서 이 문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여 왔다, 연구 분야를 택할 때에도 갈등이 있었는데, 오히려 공부를 해 보니 그 갈등 요소가 무의미 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어쨌든 그런 면에서 떠오르는 짤막짤막한 생각을 나누고 싶다. 언제 완성 될 지는 모르겠다.

- 우상이란 (청와대조찬기도회때 있었던 사건을 보며): 내 글 중 많은 글이 다른 사람의 질문으로부터 시작된 글인데, 이 글 역시 그 사건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글을 써 봐야겠다고 작정하게 되었다.

- 사랑이란 (다윗,요나,바울을 예로 들어): 요즘 나의 화두인 경외함의 방향에서 이해를 해 보고 싶다. 등의 글을 준비중이다. 

- 죄 (하나님과의 단절)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잃었다. 그것을 우리의 마음판에 새겨 두셨는데 그것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모든 개념은 성경으로 찾아봐야 한다. 국어사전들고 찾아보면 안된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잃은 사람들이 정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이해는 성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우리는 종종 '인간은 나약해서 그런 것은 못해','분노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저 사람은 사랑할 수가 없어'등등의 말을 한다. 그것은 전부 당신의 머리의 '이성'이 당신을 속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 명령하신다. 하라고, 분노하지 말라고, 사랑하라고. 즉, 우리는 명령에 순종 할 수 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얼마나 인간적으로 볼 때에 우스운가. 기뻐야지 기뻐하지, 감사해야지 감사하지. 그런데 하나님은 기뻐하라고 명령하시고 감사하라고 명령하신다. 즉, 명령에 순종 할 수 있다. 내일 죽게 된 베드로가 감옥에서 찬양하고 깊이 잠들고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은 기뻐서 기뻐한 것이 아니다. 명령에 순종하는 맘으로 기뻐했더니 기쁘게 된 것이다. 명령에 순종 할 때에 감정도 하나님께서는 만지신다. 요나를 보라. 그는 니느웨는 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랑했고, 그 이후 하나님은 그의 마음까지 만지시기 위해 일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이다.

그런데 영 개인적으로 바쁜 일 때문에 마무리 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